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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성공과 행복을 이루고 싶다면! <결코, 배불리 먹지 말 것>

by 복땡쓰 2025. 2. 9.

결코, 배불리 먹지 말것

 

 

< 결코, 배불리 먹지 말 것 >

미즈노 남보쿠 지음

 

 

성공과 행복을 이루고 싶다면!

결코, 배불리 먹지 말 것

결코, 배불리 먹지 말것 목차

 

결코, 배불리 먹지 말 것 

이 책은 에도 시대에 이름을 떨친 관상가인 미즈노 남보쿠가 1812년에 쓴 기록이 원문입니다.

일본어 원문을 번역하고, 현재 대중 리딩체제에 맞게 편히 읽히도록 편집한 책입니다.

 

글이 많은 편이 아니고, 중간중간 그림도 있어서

책읽는 것을 힘들어 하는 사람도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음식을 가려 먹는 것과,

절제해서 먹는 일이 어떻게 인생 전체를 다스리고

인간의 행복과 성공을 결정짓는가를 철저하게 깨닫게 합니다.

 

음식은 생명의 원천이고 평생의 행운과 불운이 모두 음식에서 나오기 때문에,

음식을 절제하고 조심히 다룰수록 자신의 운명을 갈고닦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적게 먹고 음식량을 엄격하게 조절하는 사람은

엄격하게 음식을 통제하고 따르면서 얻은 통제력이 

멀리 떨어져 있던 행운을 내 것으로 끌어올 수 있다고 합니다.

 

음식을 절제하면 몸이 건강해지고

건강해진 몸에서 기가 저절로 열리며,

이것으로 운이 열리는 것이라고 합니다.

 

 

저자는 식습관을 관리하고

자기에게 필요한 양보다 적게 먹으며

이를 엄격하게 통제하고 절제하는 것을 여러번 강조합니다.

 

음식에 엄격한 사람은 다른 모든 것에도 엄격해지기 쉬워지고,

다른 생활 역시 그 절제된 틀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위태로운 상황이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식욕을 참고 통제하는 것이 굉장히 힘든 일인데

평소보다 적게 먹고 절제해서 먹는 것을 실천한다면,

그만큼 의지와 열정이 있다는 것이고

행동하는 마음가짐을 갖고 있기 때문에 

성공에 더 가까워 질수 있다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평소에 배가 부른데에도 더 먹다가 고통스러운 적도 있고,

배에 가득 차 있지 않을 때 가볍고 건강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먹을 때마다 이 고통과 느낌을 생각하며

평소보다 덜 먹고 절제하고 폭식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이외에도 저자는

작은 물건이라도 소중하게 다루고 아껴야하며,

작은 것 하나라도 낭비하지 않고 아껴쓰는 것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작은 것에도 반드시 감사하고 

자신의 형편에서 할 수 있는 것으로 답례하는

겸손한 인간으로 돌아가면 큰 복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책의 중요 키워드는 "절제"라고 생각합니다.

음식을 절제하고 통제하고,

마찬가지로 내 인생에 불필요한 것들을 절제하는 것

스스로 절제하고 통제하는 힘이

성공으로 가는 밑바탕이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결코, 배불리 먹지 말 것
이 책 『결코 배불리 먹지 말 것』은 1812년 임진년에 『남북상법극의수신록 최초 구어역 판』으로 무려 210년 전에 최초 출간된 고서다. 단행본으로는 최초 시도된 『세기의 책들 20선 - 천년의 지혜 시리즈』 경제경영 파트 4권 중 하나다. 이 책은 400쇄를 돌파한 『돈의 속성』 김승호 저자님이 적극 추천하며 알려지기 시작했다. 저자인 미즈노 남보쿠는 18세기 이름을 떨친 명성가로 3천 명의 제자가 있었으며 당시 평균 수명이 40대 중반이었던 시대
저자
미즈노 남보쿠
출판
스노우폭스북스
출판일
2025.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