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한 일이 참 많은 하루

감사한 일이 참 많은 하루이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고 처음으로 일일 방문자 수가 10명 이상이 되었다.

내가 얻은 정보와 지식을 컨텐츠화 하는 것을 찾아서 방문해주신다는 것이 참 감사하다.

누군가 이 글을 보고 계시다면 정말 많이 감사합니다. 

 

선착순으로 신청한 강의에서 대기번호도 받지 못하고 탈락했었는데,

갑자기 수강이 가능하다는 연락을 받았다.

이런 생각지도 않은 기회가 갑자기 주어지다니 정말 감사한 일이다.

수강에 성공한 나의 모습을 상상하며 강의 신청했었는데, 

어떻게 결국 이렇게 성공한 것으로 되돌아왔다.

내가 원하고 상상하는 일이 이루어지다니 정말 감사하다.

 

처음 가보는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는데

의사선생님이 친절하시기도 하고 참 상세하게 알려주셨다.

구글 검색까지 하면서 설명해주셨다.

덕분에 나의 몸상태를 확실히 알게 되고 마음이 놓였다.

과도한 처방도 없었다.

여러 병원들을 다녀봤지만

이렇게 마음에 드는 의사선생님을 만나는 것도 행운이고 감사한 일이다.

무엇보다도 내 몸상태가 나쁘지 않아서 참 다행이고 감사하다.

 

주말에 아내와 허브를 키워보자는 이야기를 나눴었는데,

마침 오늘 카페에서 식목일 기념으로 바질 씨앗을 나누어주었다.

집에 와서 아내와 화분에 씨앗을 심었다.

몇일 전에 하고 싶다고 생각한 일이 이렇게 쉽게 이루어지는

얼마나 놀랍고 감사한 일인가.

정말 대단히 감사한 일이다.

 

나의 내면 세계가 외부의 환경과 세상을 만드는 것이 맞는 것 같다.

나의 내면에서 얼마나 긍정적이고 감사하느냐에 따라, 

외부 환경도 긍정적이고 좋은 면이 더 잘 보이고,

내가 원하는 모습들도 뒤따라 이루어지는 것 같다.

앞으로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