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하다고 생각한 것에서 느끼는 행복과 감사

살아가다보면 너무나 일반적이고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있다.
나 자신에게든, 타인에게든, 외부 환경이든
당연히 일어나야 하는 일이고,
당연히 해야하는 일이고,
당연히 해줘야하는 일이고
 
너무나 일반적이고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내 뜻때로 되지 않았을 때 불평, 불만, 스트레스 등 부정적 감정들이 몰려온다.
 
이렇게 하면 당연히 되야하는데 왜 안되는거지?
당연히 이렇게 해야하는 건데 왜 안하는거야?
저 사람은 왜 저렇게 하는거야?  
모두 부정적 감정들을 불러 일으키는 생각들이다.
 
너무나 일반적이라고 생각한 것들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한 것들
과연 정말 일반적이고 당연한 것일까?
그저 나의 기준에서 일반적이고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닐까?
 
오히려 생각의 관점을 바꾸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일들에 대해 감사함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일반적으로 삼시세끼 밥을 먹는건 당연해보이지만
누군가는 바빠서, 누군가는 경제적 여유가 되지 않아서 등등
삼시세끼가 일반적이고 당연하지 않은 일일 수 있다.
 
내가 갖고 있는, 내가 행동하고 있는, 내가 누리고 있는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소하고 작은 것들 하나하나
어쩌면 누군가는 간절히 바라고 원하는 것들일 수도 있다.
 
그 사소한 작은 것들 하나하나를 누리고 있는
지금 나는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가
그리고 그렇게 누릴 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무엇이든 생각하기 나름이다.
부정적으로 보려면 한없이 부정적일 수 있고
긍정적으로 보려면 한없이 긍정적일 수 있다.
한번 사는 인생 행복하게 살고 싶다면
한없이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행복과 감사를 느끼는게 더 유리하지 않을까?
 
지금 이순간 내가 갖고 있는 것들, 내가 있는 환경과 상황, 내 주위 사람들을 보자.
그 모든 것들은 절대 당연하고 일반적이지 않다.
무언가 갖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내가 있는 환경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누군가와 함께 같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하고 행운이지 않은가?
 
행복하게 사는 법은 정말 간단하다.
그저 나의 생각과 기준만 바꾸면 언제든 행복해질 수 있다.
지극히 당연하다고 생각한 것들로부터 감사함을 갖고
내가 누리고 있는 지극히 사소한 것들로부터 감사함을 갖으며
작은 것에서 행복과 감사의 빈도를 높여가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