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불행에 먹이를 주지 않는다.
‘불행은 아무런 힘이 없다’고 생각한다.
불행을 키우고 힘을 준 건 나였을 테니,
더 키우지 않으려면
불안이나 걱정과 같이
불행이 더 커질 생각을 하지 않는다.
역경과 고난에서도 극복하고 일어날 수 있게하는
회복탄력성은 긍정적인 생각이 큰 역할을 한다.
긍정적인 생각도 평소에 연습하고 꾸준히 해야한다.
자신을 무한한 긍정 속으로 빠뜨리는 것.
다가온 불행과 힘듦을 대처하는 하나의 방법일 것이다.
2. 끊임없이 움직이며 나만의 패턴 만들기
정신적인 건강과 신체적인 건강은 연결되어있다.
정신적인 부분을 다스리고 안정된 상태를 만들고 싶다면
신체적인 활동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불안과 걱정으로 가득 찼을 때, 삶의 루틴을 바꿔보자
아침에 무작정 나가 달리기를 해보거나
집앞을 산책하거나 웨이트 운동 같이 몸을 써보자
없던 에너지가 차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몸을 움직이는 건 스스로에 대한 기대감과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다.
운동을 하고 행동함으로써 작은 하나라도 해냈다는 성취감도 느낄 수 있다.
힘들다는 생각이 들때면 삶의 안정적인 패턴을 만들어보자.
힘들어서 들이켜는 술 한 잔,
나태한 삶의 패턴, 모든 걸 놓아버리는 태도.
이러한 것들은 힘듦을 가중시키는 일밖에 되지 않는다.
힘든 순간, 나를 지키고 일어나게끔 만들어주는 건 결국 내 마음가짐과 나뿐이다.
3. 기록하기
생각은 빠른 속도로 흐르며
금세 다른 생각으로 연결되곤 한다.
가만히 앉아 있더라도,
머릿속에 수만 가지 생각들이 금세 가득해진다.
이렇게 빠른 속도로 흘러가는 생각만으로는
지금 내 마음이 어떠한지, 원하는 게 뭔지,
어떻게 하는 게 옳은지에 대해 결정하는 게 쉽지 않다.
기록을 한다는 건 이처럼 빠르게 스쳐지나가는 생각들을 붙잡는 것과 같다.
그렇게 지나가는 생각들을 하나씩 적어 내려가다 보면,
어느 순간 하나의 지점으로
생각이 모아지고 연결되고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불안하고 무기력한 상황에 빠졌을 때엔
생각과 고민, 마음을 알아차리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세상에는 ‘어쩔 수 없는 것’과 ‘할 수 있는 것’이 있다.
벌어진 일들, 지나간 일들은
후회해도 돌이키거나 무를 수 없다.
어쩔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내 마음을 다잡는 방법은 무엇인지,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방법은 무엇인지,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있다.
결국 중요한 건 어쩔 수 없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지금 이 순간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다.
그것만이 당신을 불행에서 극복해줄 수 있는 힘이 될 것이다.
출처 :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 , 김상현 저
'독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발전이 없을 때 나타나는 좌절감 극복 방법 (1) | 2023.07.06 |
---|---|
아웃풋 법칙 독서 후기 1편: 알고 있는 세상에서 벗어나 MCBI를 적용하라 (0) | 2023.07.05 |
<김미경의 마흔 수업> 독서 후기 4편: 두번째 라이프를 위한 준비 (2) | 2023.04.11 |
<김미경의 마흔 수업> 독서 후기 3편: 배우자와 자녀 그리고 자신의 균형 (1) | 2023.04.11 |
<김미경의 마흔 수업> 독서 후기 2편: 주도적인 삶을 위한 마음가짐 (0) | 2023.0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