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웃풋 법칙 >
평범한 사람도 압도적 성공으로 이끈 단 하나의 원리
저자 : 김재수 (렘군)
발행 : 2023.04.28
1단계. 피라미드 밖으로 뛰쳐나가라.
내가 믿고 있는 세상 밖에 내가 모르는 세상이 존재한다.
책에서 이야기하는 피라미드는 내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세상이다.
어릴 때부터 공부를 열심히해서 좋은 대학에 가고 대기업에 취업하는 것을 꿈꾸는 세상
이 세상에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경쟁이 필수적이다.
대학교 입학을 위해서는 수능시험 결과로 경쟁하고,
대기업 취업을 위해서는 대학교 서열과 온갖 스펙으로 경쟁하고,
그렇게 대기업만 취업하면 끝날 줄 알았던 경쟁은
실적과 온갖 정치를 통해 새롭게 시작된다.
또한 살아남기 위해 꾸준히 자신의 실력을 쌓고 인풋을 넣는다.
그렇게 피라미드 꼭대기에 오르고자 경쟁한다.
피라미드는 꼭대기로 올라갈 수록 좁아지듯
피라미드 사회에서 경쟁에 살아남아 최상류층으로 가는 사람은 매우 적다.
정말 이 세상에는 피라미드 사회밖에 없는 것일까?
눈을 돌려 피라미드 바깥 사회를 볼 수 있어야 한다.
피라미드 바깥 사회는 재능을 자신을 위해 사용하기보다
타인을 위해, 피라미드 안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사용한다.
자신이 만들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들어 그들에게 제공함으로써 더 많은 것을 얻는다.
자신의 실력을 쌓고 인풋을 넣는 것도 중요하지만
타인에게 제공할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들고 아웃풋을 만들어내기 위해 더 노력한다.
일반적인 사람들은 피라미드 안의 사회에 적응하고 바깥을 볼 줄 모른다.
과연 나는 시야를 넓여 피라미드 바깥 사회를 바라볼 수 있을까?
그리고 피라미드 바깥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살아갈 수 있을까?
내가 아는 세상이 전부가 아니고,
내가 아는 사회가 전부가 아니다.
항상 관점과 시야를 넓게 보려고 노력하고
지금 세상에 갇히지 말아야 한다.
p.34
다른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는 나만의 무언가를 만들 수 있다면
어떤식으로든 세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스티브 잡스
2단계. 성공의 사분면을 찾아라
성공은 노력이나 열정보다는 올바른 길에 먼저 들어섰을 때 찾아온다.
노력과 열정, 끈기 모두 중요하다.
하지만 방향이 잘못된 노력과 열정, 끈기는 무의미하다.
열심히 살았다. 굉장히 노력을 많이 했다. 꾸준히 노력했다.
그런데 왜 성공하지 못하였는가?
잘못 열심히하고 잘못 꾸준히 노력한 것이다.
성공이라는 목표점을 향해 갈 때,
방향을 잘 잡고 최단거리로 목표를 향해 사람이 있는 반면,
한곳에서 열심히 빙글빙글 돌고 있는 사람이 있다.
후자는 과연 성공을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고 할 수 있을까?
그만큼 방향성이 중요하다.
저자가 제시하는 성공의 방향은 MCBI이다.
M(Message) 메시지
C(Contents) 컨텐츠
B(Business) 비즈니스(사업)
I(Investment) 투자
메시지는 마음 속의 무언가를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는 것, 전하고 싶은 것이다.
메시지를 매체를 통해 소비할 수 있는 것으로 만든 것이 컨텐츠,
메시지를 서비스나 제품을 통해 제공하는 것이 비즈니스(사업),
투자는 메시지, 컨텐츠, 비즈니스를 통해 번 돈을 굴리는 것.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메시지를 세상에 던지고 싶은가를 생각하고
모든 것이 나를 위한 것이 아닌 타인을 위해 제공해야 한다는 것이다.
피라미드 바깥 세상의 일원으로서
MCBI을 통해 성공하기 위해서 나는 어떻게 해야할까?
나는 누군가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은가?
나는 누군가가 필요로 하는 무엇을 제공할 수 있을까?
나는 무엇을 잘하고 내가 잘하는 것을 타인에게 어떻게 제공할까?
결국 나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한다는 생각이 꾸준히 든다.
(다음 3단계가 나만의 정체성을 발견하라 인 이유인 것 같다.)
p.76
재능을 타인에게 제공하면 컨텐츠가 되고,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면 비즈니스가 되고,
가진 돈이나 자산을 빌려주면 투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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