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의 마흔 수업> 독서 후기 4편: 두번째 라이프를 위한 준비

< 김미경의 마흔 수업 >

김미경 저,  어웨이크북스 출판

 

 

[ 목차 ]

1부. 오늘도 불안에 지친 마흔에게

2부.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마음가짐

3부. 인생의 균형을 유지하는 연습

4부. 두 번째 세상과 나를 연결하는 법

 

 

퇴사하기 전 알아야할 것

기본 생계에 위협이 되지 않을 만큼 자리를 먼저 잡아야 한다.

적어도 수익이 월급만큼 나오는 것을 6개월 이상 확인해야 한다.

퇴사를 하고 창업이든 어떤 일을 하면 몰입해서 잘 할 것 같지만,

준비되지 않은 것은 도전이 아니라 무모함일 뿐이다.

 

꼭 돈을 위한 창업이나 투자 뿐만 아니라 

자신이 하고 싶은 일, 자신이 가치있다고 생각하는 일도

퇴사 전에 미리 생각하고 준비해야 한다.

 

직장인으로 오래 있다보면 동물원의 사자처럼

월급에 길들여져 야생성을 잃기 쉽다.

회사에 있을 때부터 자신만의 야생성을 찾으려고 노력해야 한다.

나를 일개 직원이 아닌 1인 스타트업 CEO라 생각하고 마인드를 바꿔야 한다.

 

회사를 다니면서 충분히 연습하고 경험하고

능력을 끌어올리면서 제2의 라이프를 위한 준비를 하자.

나중에 닥쳐서 하려면 굉장히 어렵다. 지금이 적기다.

 

 

위기가 곧 기회

어떤 위기나 불황에도 항상 기회가 존재한다.

부자들은 이를 놓치지 않고 이용한다.

위기를 기회로 만들려면 무언가 채워야한다.

위기로 인해 10에서 5로 줄어들었으면, 

다른 무언가로 5를 채워서 다시 10을 만들지 공부하고 몰입한다.

불황임에도 호황인 것 처럼 살아야 한다.

부지런히 사람을 만나고 경험을 쌓고 공부를 하면서 바쁘게 살아야 한다.

위기가 기회라는 말을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은 전적으로 나의 몫이다.

위기일 때가 오히려 성장하기 더 좋다.

 

 

성장 근육 만들기

세상의 모든 일이 그렇듯 근육이 찢어질 정도로 세게 몰입해야 한다.

원씽에 하루 2시간 이상 몰입해야 한다.

한 번 성장을 위한 근육을 찢는 데 성공하면

그 경험을 통해 다른 문제를 풀어나가든 무엇이든 자신감있게 헤쳐나갈 수 있다.

작은 성공 경험과 성장이 모여 큰 성공을 만들어 나간다.

 

지금까지 익숙해져 있는 생활에서 벗어나

웨이트 헬스를 하듯 새로운 자극을 주어 성장 근육을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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