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너로부터다> 중요 내용 발췌 및 정리

돈은, 너로부터다

저자 : 김종봉, 제갈현열

발행 : 20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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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는 근접전이다.

 

부는 근접전이다.

매 순간 자신의 위치에서 필요한 한 가지 한 가지를 이뤄야만 비로소 부에 이를 수 있다.

그렇기에 지름길도 비법도 존재하지 않는다.

오직 오늘 하루 그 일을 하느냐 마느냐로 나뉜다.

부는 머리로 계산되는 것이 아니라 경험으로 만들어가는 근접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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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시간과의 관계

 

돈을 벌고 싶다면 단순하게 더 많은 시간을 돈으로 교환하면 되어요.

시간은 지금도 앞으로도 죽을 때까지 끊임없이 생산되지요.

끊임없이 생산되는 화폐를 돈이란 화폐로 교환만 하면 되는 일이에요.

그런데도 사람들은 어떻게 하지요? 

정해진 시간만큼만 일해요.

정해진 시간만큼만 돈으로 교환하면서 정작 돈이 그 이상 주어지길 기대하는 거지요.

결국 사람들이 돈을 원하는 만큼 벌지 못하는 이유는,

아무도 시간을 화폐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에요.

시간을 교환해 돈을 만든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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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금이다. 금은 세공할수록 값이 올라간다.

하지만 금을 세공하는 동안 깎여나가는 것을 견뎌야한다.

 

시간은 금이에요.

그리고 금은 세공할수록 값이 올라가지요.

시간은 처음부터 화폐인 동시에 세공 가능한,

말 그대로 진짜 금과 같은 존재라는 거예요.

최저 시급이란 나라에서 정한 시간의 최솟값이에요.

세공되기 전의 순수한 금값을 의미하지요.

그때 저는 평범한 사람들이 가진 시간의 값보다 600배가 넘는 값을 받아냈어요.

제 시간이 그만큼 아름답게 세공되어 있었기 때문이에요.

 

금은 세공하는 동안에는 오히려 금들이 깎여나간다는 것.

시간은 언제나 선택의 도구에요.

하나를 얻기 위해선 하나를 포기해야 하는게 시간 활용법이지요.

돈이 되지 않는, 돈을 벌 수 없는 시간을 견디고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자기 시간의 값을 올리기 위해,

시간이란 금을 세공하기 위한 시간을 겪어야만 자기 시간의 가치를 올리는 방법을 발견할 수 있어요.

돈을 벌기 위해서는 돈이 되지 않는 시간을 견뎌야 한다.

금을 세공하는 동안에 금이 깎여나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결국 사람은 자기가 투자한 시간만큼 돈을 벌고

시간이란 다시 시간을 쏟는 만큼 가치가 올라간다.

결국 자기 시간 가치가 높은 사람은 그 시간을 어디에 어떻게 쓰든 그 가치만큼 돈을 번다.

돈은 어디든지 널려 있다.

그 돈을 낚는 만큼의 가치 있는 시간을 가진 사람이 적을 뿐이다.

그럼 우리는 돈이 널려 있는 장소가 아니라,

그 돈을 가질 만큼의 자격이 있는지,

자격을 가질 만큼 시간을 쓰고 있는지 고민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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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벌겠다는 의지의 중요성

 

대부분의 사람은 분명 저렇게 하면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저렇게 하기까지 시간을 들여 노력한 것을 따라할 의지는 부족하다.

돈을 버는 방법을 몰라서가 아니다.

돈을 버는 방법을 알아도 어제까지 살아온 삶의 방향과 성질을 바꾸는 것은 어렵다.

그 어려움을 돌파할 계기가 있지 않고서는 말이다.

돈은 방법이 아니라 자기 의지로부터 나온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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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일곱가지 단계

 

첫 번째는 시간이 곧 금이라는 것을 깨닫는 것

두 번째는 시간을 세공해 시장과 교환할 수 있는 자기만의 가치를 만드는 것

세 번째는 그 가치를 통해 월 1000만원의 수익을 달성하는 것

네 번째는 시간을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

다섯 번째는 자신의 시간을 브랜딩화해 가치를 극대화하는 것

여섯 번째는 시간의 최고 효용 지점에 이르는 것

일곱 번째는 자기가 아닌 남의 시간을 돈으로 바꾸는 것.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