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드 브레인> 독서 후기 1편: 세컨드 브레인이란

<세컨드 브레인> , 티아고 포르테 저 / 서은경 역

 

세컨드 브레인이란?

- 나의 뇌를 대신하여 정보와 지식을 저장하는 역할

- 메모, 기록, 사진, 음성 등 다양한 매체가 있다.

- 요즘은 컴퓨터, 스마트폰, 클라우드, 다양한 메모 어플 등을 활용할 수 있다.

 

하루에도 굉장히 많은 양의 컨텐츠와 정보들을 얻고 있는데,

이를 우리의 뇌에 모두 담고 기억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

 

따라서, 외부로부터 얻은 많은 컨텐츠와 정보들을

나만의 관점과 언어로 해석하고,

세컨드 브레인에 기록 및 저장함으로써

추후에도 정보와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든다.

 

책에서는 이러한 세컨드 브레인을 최고의 개인비서라고 상상해보라고 한다.

 

세컨드 브레인의 핵심 기능
  1. 아이디어를 구체화한다.
  2. 아이디어 사이의 연관성을 새롭게 밝혀낸다.
  3. 시간을 두고 아이디어를 발전시킨다.
  4. 나만의 독특한 관점을 정교하게 다듬는다.

세컨드 브레인을 구성 네 가지 단계
수집 : 공명하는 내용을 수집하라
정리 : 실행을 목표로 정리하라
추출 : 핵심을 찾아 추출하라
표현 : 작업한 결과물을 표현하라

 

 

최근에는 유튜브와 SNS에서 다수의 사람들이 생산하는 컨텐츠들을 꾸준히 소비하고 있다.

반면 컨텐츠를 생산하는 다수의 사람들은 생산자로서 돈, 명예 등 다양한 이득을 얻는다.

<부의 추월차선>에서는 소비자 입장이 아닌 생산자 입장에서 생각하라고 한다.

소비자로서의 시간을 소비하기보다 생산자로서 시간을 투자해야한다.

 

여러 매체들로부터 얻은 정보들과 다양한 검색을 통해 얻은 컨텐츠들을 기록하고,

내가 활용할 수 있을만한 지식으로 가공함으로써 컨텐츠 생산자가 되고자 한다.

 

그러기 위해 이 티스토리 블로그를 세컨드 브레인으로 활용하게 되었다.

업무를 하면서 얻는 IT 지식과 다양한 잡학 지식들,

그리고 개인적으로 알아보면서 얻은 지식들을 

이 티스토리 블로그에 하나하나 기록함으로써

미래의 나에게 잡학지식꾸러미를 선물하고자 한다.

 

그리고 이 지식꾸러미들이 누군가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면 좋겠다.